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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팁

에어프라이어서 한계치 4배 넘는 전자파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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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한계치 4배 넘는 전자파 발생. 전자파 뿜는 에어프라이어~"

가전제품 에어프라이어에서 나오는 전자파가 한계치의 4배를 넘는 것으로 측정됐다고 하네요.

 

한 매체에 따르면 에어프라이어에서 한계치의 4배 이상의 전자파가 검출됐다고 합니다.

 

에어프라이어 전자파 4배 채널A 화면 캡처

 

한계치는 외부요인에 의해 생체에서 반응이 나타날 수 있는 최소치를 의미한다고 한다.

 

매체는 에어프라이어를 180도 온도에 맞춰 조리했을 때 나오는 전자파를 측정한 결과 최종 측정치는 564.1μT(마이크로테슬라)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또 다른 에어프라이어 두 제품 역시 각각 최대 353.6μT와 361.2μT로 측정됐다고 알렸다.

 

이는 14.7μT에서 32.6μT까지 나오는 전자레인지 전자파의 최대 40배에 달하는 수치이며,

국제적 최대 한계기준치인 83.3μT에 비해선 4배가 넘는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해 전문가는 "열선 또는 모터에서 발생하는 저항이 늘고,

전류 값이 높아서 나오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고 한다.

 

이어 100μT가 넘는 전자파는 중추신경계와 눈 망막에 손상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전자파 수치는 해당 기기와 30cm 정도 거리만 유지해도 기준치 미만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조리 중 내부를 들여다보지 않고 뚜껑을 열 때 주의를 기울이면 전자파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하는데

 

한편, 정부는 이달 말 생활제품 37종에 대한 전자파 측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근데 전자렌지도 요리할 때는 1m이상 떨어져야한다고 들었는데

요리끝날때까지는 아에 가까이 가지말아야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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