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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잡동사니

종이 박스(상자) 활용으로 1인용 영화관 만들기. 집에서 혼자 영화보기


요즘 심심해서 옛날 일본 드라마를 보는데

제목은 '수수하지만 굉장해! DX 교열 걸 코노 세츠코(地味にスゴイ! 校閲ガール・河野悦子) (2016년도 작품)'라는 일드입니다.

거기에 제가 좋아하는 이시하라 사토미(石原さとみ)가 여주인공으로 나오기 때문에 보게 되었죠.

이시하라 사토미를 처음 알게 된 것은 일드 '리치맨, 푸어 우먼(リッチマン、プアウーマン) (2012년도 작품)'을 봤을 때 알게 되었습니다.

연기도 잘하고 얼굴도 예쁘고 그때부터 팬이 되었죠.

아직 못 보신 분들 계시면 찾아서 한번 보세요. 재미있습니다.

아... 뭐.. 이게 중요한 게 아니고..

'수수하지만 굉장해'를 보다 보면 몇 회인지는 기억이 잘 안 나지면 갑자기 종이 박스로 만든 1인용 영화관이 나옵니다.

종이박스 영화관을 테스트중인 장면 ㅎ

 

여주인공과 같은 사무실의 부장님이 직접 만들어서 영화 감상 중인 장면. ㅎ

 

그래서 저도 한번 만들기로 했습니다. ㅎㅎㅎ

 

준비물 : 종이 박스 큰 거 하나, 카터 칼, 투명 테이프, 스마트폰

 

박스는 너무 작으면 안 됩니다. 최소한 사람의 머리 하나는 들어갈 정도의 크기로...

 

먼저 박스의 열리는 윗부분을 테이프로 고정시킵니다.

 

요런 식으로요. 빛이 들어오지 않고 테이핑을 잘해주세요.

 

이제 옆부분에 머리가 들어가고 목이 걸리지 않게 적당하게 사진처럼 쥐구멍을 내주세요.

처음에 어느 정도잘라야 하는지 몰라서 몇 번이나 잘랐어요. ㅎ

구멍의 높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25~27cm 정도로 자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 이제 위에 스마트폰이 들어갈 구멍을 낼 자리를 정합니다.

이 구멍 자리도 중요합니다. 너무 위에 있으면 누워서 볼 때 위를 쳐다보게 되고

너무 밑으로 되어있으면 밑으로 쳐다보게 되니깐 불편하겠죠.

저는 구멍 위치를 너무 위로 잡았네요. (나중에 밑으로 내려서 구멍을 냈어요. ㅎ)

 

구멍 위치가 정해졌으면 이제 카터칼로 구멍을 내줍니다.

 

구멍을 내고 나면 안쪽의 종이 박스 부분이 보이실 겁니다.

저 부분도 휴대폰이 걸쳐질 정도만 남겨두고 잘라버립시다~

 

자르고 나면 이런 모양이 됩니다.

 

이제 박스 안쪽에서 저 부분이 덜렁덜렁 되지 않게 투명 테이프로 잘 붙여줍니다.

이러면 종이박스로 1인용 영화관 만들기는 완성~!! ㅎㅎ 참 쉽죠~

 

 

이제 위에 구멍에 스마트폰을 얹히고 테스트하겠습니다.

대충 이런 모양이 나옵니다. ㅎ

 

바깥 빛이 완전히 들어오지 않으면 진짜 영화 극장 같은 분위기가 납니다. ㅎㅎ

화면에 집중할 수도 있고 소리도 박스 안에서 울리니깐 정말 극장 같아요. ㅎㅎ

 

실제로 제 따님이 만화 영화 감상 중인 사진입니다. ^^

 

애들도 신기해하면서도 너무 좋아합니다.

맨날 1인용 영화관에서 영화 보여달라고 하네요. ㅎ

 

※ 1인용 영화관은 너무 보면 눈이 나빠질 수도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람. ㅎ

 

종이 박스로 1인용 영화관 만들기. 집에서 혼자 영화 보기는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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