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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셀프설치

배관(파이프) 은박 보온재로 창문 틈새바람, 황소바람 막기, 우풍, 외풍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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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춥네요. ㅡ~ㅡ

몸이 으슬으슬.. 오늘은 기온이 그렇게 낮지도 않은데 말이죠.

 

거실에 앉아 있으면 또 어디선가 바람이 들어오는 것 같아요 ㅡㅡ;;

창문을 보니 조그만한 틈새에서 바람이 들어오고 있더라고요.

 

원래 옛말에 바늘구멍으로 황소바람 들어온다는 말도 있자나요.

 

 

배관 보온재로 창문 위, 아래, 옆쪽 틈을 막아줌으로써

창문 틈새에서 나오는 틈새바람, 황소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줍니다.

우풍, 외풍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을 보니 배관 보온재가 싸고 효과도 좋다고 해서 저도 사보기로 했습니다.

 

먼저 배관 보온재를 사야겠죠?

 

 

저는 인터넷이 제일 싸니깐 인터넷에서 주문했습니다.

규격은 10T X 15A로 했습니다.

 

 

 

아트론,토이론 10T 15A~40A 수도보온재 배관보온재 창틀보온재  

 

 

일단 배관 보온재를 반으로 잘라 줍니다. 이때 칼로 자르셔도 도지만 칼보다는 큰 가위로 자르는 게 더 쉬울 겁니다. 아무래도 칼은 잘못하면 다치기도 하고 위험하기도 하니깐요.

 

 

 

 

반으로 자른 배관 보온재를 손으로 반 접으면서 장문 틈새에 조금씩 끼워주세요.

 

 

창문 옆쪽 틈새에 배관 보온재를 어렵지 않게 쉽게 잘 끼웠습니다.

한쪽만 끼웠는데 벌써 바람이 차단이 된 것 같습니다. ㅎㅎ

 

아래 쪽도 같은 방법으로 배관 보온재를 끼워 넣습니다.

 

 

아래쪽도 이렇게 끼워주셔도 되긴 한데 이렇게 되면 창문을 열 때마다 배관 보온재를 뺐다가 다시 끼워야 하는 일이 생깁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해낸 방법은~ 나만의 팁!

배관 보온재를 창문 틈새 높이 보다 약간 크게 잘라 줍니다. 창문 틈새가 1cm 면 1.5cm 정도 잘라주시면 좋습니다.

재료도 절약되고 좋아요. ^^

 

 

가늘게 자른 배관 보온재를 이제 창문 아래 틈새에 속 집어 넣어주시면 됩니다.

(가늘게 자른 배관 보온재가 너무 크면 창문 틈새에 들어가지 않으며 너무 작으면 틈새가 생겨 황소바람이 들어오게 됩니다.)

배관 보온재가 꼬이고 나 비틀하게 들어가면 안 되고 똑바로 누운 상태로 은박지가 바깥쪽으로 보이게 끼워주시면 되겠습니다. ㅎㅎ

배관 보온재를 아래쪽 틈에 잘끼웠습니다. ^^

 

 

이렇게 하면 창문을 열 때 일일이 배관 보온재를 빼지 않고 열 수 있으니 좋아요. ^^

 

위쪽 틈새도 같은 방법으로 보온재를 끼워주시면 됩니다.

 

 

배관(파이프) 보온재로 창문 틈새바람, 황소바람 막기, 우풍, 외풍 차단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

추운 겨울 몸건강하게 잘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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