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 여행 철길 기찻길마을,푸쿠카페가다~

"베트남 하노이 가볼만한곳 철길/기찻길마을

& 푸쿠카페(PUKU Cafe)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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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여행 중에 제일 가보고 싶었던 곳이 철길마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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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가보니깐 신기하기도 하고 기차가 실제로 다닌다는 것도 신기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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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기찻길 마을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쪽(파랑색)과 윗쪽(빨강색)으로 표시한 부분이 기찻길 마을이다.

빨간색 부분이 집을 개조한 카페나 가게들이 많았다. 외국인들이 바글바글 ㅎㅎ(핫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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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 기찻길마을

베트남 사람들이 실제로 기찻길 옆에서 생활하고 있다.

사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조금 안타깝기도 한다. 사생활 보장도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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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쪽 기찻길 마을

아래쪽 기찻길 마을과 윗쪽 기찻길 마을은 분위기부터 다르다.

윗쪽 철길마을이 색깔들도 알록달록하고 외국인들이 엄청 많다 ㅎㅎ

카페도 있고 음식점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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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사람들은 사진 찍기 바쁜데 서양 사람들은 앉아서 느긋하게 맥주나 음료수를 마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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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기차가 지나가는 사진이다.

기차가 지날 때가 되면 거기 주민이나 직원들이 소리를 지르면서 벽으로 붙으라고 한다.

사람들은 얼릉 벽쪽으로 피하고 의자나 테이블들도 벽쪽으로 붙여놓는다.

정말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관경이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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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길마을 옆 골목에 있는 푸쿠(PUKU)라는 카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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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소파카페(XOFA cafe)에 가려고 했으나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리가 없었다.

그래서 바로 옆에 있는 푸쿠카페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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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푸쿠카페는 스포츠카페라고 한다.

스포츠 중계를 보면서 맥주나 음식을 먹는 곳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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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니 베트남이나 한국 사람은 없고 서양 사람들만 가게에 앉아 있었다.

카페 바깥 모습은 이렇다.

유럽의 카페처럼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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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내부 모습.

사람들이 럭비 경기를 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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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팀이 들어가자마자 거기 직원이 "박항서?"라고 물어봤고

우리는 "오케~이"라고 대답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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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시킨 치킨 샌드위치.

안에 토마토 계란후라이 닭고기가 들어있다.

엄청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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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은 그냥 쥬스를 시켰고

난 코코넛커피를 시켰다.

베트남 코코넛커피

베트남은 역시 코코넛커피지.

진짜 맛있었다. 다른 사람들도 코코넛커피를 마셔보더니 다들 맛있다고 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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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코코넛쥬스~

푸쿠카페.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들었던 곳이다.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맛있었고 코코넛커피도 맛있었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가보고 싶다.

 

실제로 기차가 지나가는 동영상

 

베트남 하노이 여행 철길 기찻길마을, 푸쿠카페(PUKU cafe) 가다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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