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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볼만한곳. 부산여행. 영도 깡깡이 예술마을

~^^ 2019. 9. 2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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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볼만한곳. 부산여행. 영도 깡깡이 예술마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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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부산에 내려가면서 어디 가볼만한곳이 없나 찾아봤더니

영도에 깡깡이 마을이라는 곳이 있다고 해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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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깡이예술마을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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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깡이마을은 자갈치시장 건너편, 영도대교, 남항대교와 맞닿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버선 형상의 마을입니다.

두 군데의 물양장에는 배들이 가득 들어차있고 십여 곳에 달하는 수리조선소에서는 선박들의 출입이 여전히 활발해 항구에서 발원하고 꽃피운 해양문화수도 부산의 원형을 확인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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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평동 깡깡이길’이 영도대교 도개 복원과 함께 새로운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마을 곳곳에 근대역사유적과 조선산업 시설이 남아있어 이를 활용한 문화예술형 도시재생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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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보고 어디쯤인지는 대충 알았는데 막상 가보니 어디가 깡깡이 예술 마을인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저처럼 길을 잘 못 찾겠으면 저 오렌지색 큰 타워크레인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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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다가 깡깡씨티라고 그려져있는 전봇대 발견!

여기서부터 시작인가?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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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무리 봐도 그냥 일반 골목길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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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지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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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표시가 되어있긴 한데.. 음.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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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 깡깡이예술마을 안내 지도가 필요하신 분은 아래에서 다운 받으세요.

kangkanglooks_down.jpg
1.93MB
부산 영도 깡깡이 예술마을 안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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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골목 안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벽 한쪽에 페인트칠을 한곳도 있고 안한 곳도 있고

여기가 깡깡이 마을이 맞나 싶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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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사람들이 살고 있는 집들도 있고 공장들이 많았어요.

가다가 바다가 보였습니다.

일단 바다 보러 가보았어요.

오른쪽에 보니 공장 벽에 뭔지 알 수 없는 그림이 그려져있었고

그때서야 아~ 여기가 깡깡이 마을이구나~ 생각했습니다.

시원~한 부산항 바다가 보입니다.

건너편은 부산공동어시장과 자갈치 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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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보니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물이 생각보다 깨끗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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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를 보니 물고기도 보이더라고요 ㅎㅎ

왼쪽에 남항대교도 조금 보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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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문이 특이해서 찍어봤습니다.

여기가 작업실은 것 같습니다.

쉬는 날이라 문은 닫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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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가다가 깡깡이 안내센터가 나옵니다.

여기서 깡깡이 유람선을 탈 수가 있어요.

근데 오늘은 문을 닫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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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센터 옆에 보면 전화박스 같은 게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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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브리어 메우치?

폐기된 전화부스를 활용해서 깡깡이마을을 주제로 제작한 음원, 인터뷰, 소리 등을 들을 수 있게 한 사운드 설치작품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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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버튼을 누르면 소리를 들어볼 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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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전화 부스 (사운드 브리어 메우치) 옆에 가면

건너편에 영도 대교와 롯데백화점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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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은 별로 볼 게 없다고 삐졌어요. ㅎ

그날 날씨도 조금 더웠는데 말이죠.

정박해 있는 배 옆에서 사진 하나 찍어주고

아이스크림 하나 사준다고 하니 화가 풀렸습니다 ㅎㅎ

깡깡이 마을을 뒤로하고

이제 집으로 돌아가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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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깡깡이 예술마을을 가보니

제가 잘 못 찾아서 그런지 별로 볼 거는 사실 없었습니다.

군데군데 뭔가 있긴 한데 아직은 뭔가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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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좀 더 볼거리가 많아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부산 영도 여행, 깡깡이 예술마을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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