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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에서 공적 일회용 마스크 가격과 구입/구매하기~

~^^ 2020. 3. 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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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에서 공적 일회용 마스크 가격과 요일제(5부제) 시행전 구입/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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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전에 생필품 사러 이마트 갔다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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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이아트에 사람이 별로 없겠지 하고 갔는데 그래도 사람들은 좀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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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마스크 쓰고 쇼핑을 잘하고 계셨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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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카트 손잡이와 손에 손소독제를 뿌리고

얼른 살 거만 사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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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갔다가 우리 집 근처에 있는 약국에 불이 껴져있길래 토요일인데 여기는 오늘 여는구나~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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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을 보니 요즘 마스크 대란으로 마스크 구하기도 힘든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약국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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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약국 안에는 이미 사람 줄이 S자로 줄을 길게 서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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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밖에서 볼 때는 사람들이 안 보였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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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마스크를 구매하고 나오는 사람한테 마스크 가격을 물어보았어요.

그랬더니 마스크 가격은 2장에 3000원.

마스크 하나당 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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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들었던 거란 조금 가격차이가 났어요.

뉴스에서는 800~1000원에 살 수 있다고 들은 것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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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어쩌겠어요.

약국에 온 김에 마스크를 사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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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 일회용 마스크 구매 수량을 1인 2매로 제한하는 준배급제가 6일 약국에서 본격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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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일 사흘간은 신분증만 제시하고 한 사람이 2개의 마스크만 살 수 있고,

9일부터는 출생연도 뒷자리에 따라 마스크를 살 수 있는 요일이 정해지는 마스크 요일제(5부제) 판매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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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에게 주민등록증을 제시하고 컴퓨터로 입력하고 나서

카드로 3000원 결제를 하니 비닐에 포장된 마스크 2장을 건네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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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개별 포장이 아닌 일회용 비닐에 마스크 딸랑 이렇게 넣어서 팔아도 되는 건가?라고 약간 의심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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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생산하는 곳이 바빠서 개별 포장까지 힘든가 보네 하고 집에 돌아왔지요.

집에 와서 알아보니 저와 같은 케이스의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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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누가 손으로 만졌는지 찝찝하다", "이렇게 소분해서라도 사야 한다니 슬프다", "나는 안 사겠다"는 등 불만의 목소리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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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도 힘들고, 걱정하는 시민들도 많은데 식약처는 어떻게 대처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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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에서는 앞으로 마스크는 개별 포장하거나 정부의 새로운 공급 방침대로 2개씩 포장해 생산하도록 업체에 권고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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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관계자는 "이전에 한 사람당 5개 구매 가능 방침이라, 3개 또는 5개씩 포장해 생산하는 업체가 많았는데 방침이 바뀌었다고 그 물량을 폐기할 수는 없지 않느냐"며 당시 생산된 물량이 지금 약국에 공급되면서 빚어진 일이라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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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소비자에게 위생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위생 장갑을 착용하고 위생 비닐봉지에 넣어 소분해달라고 약사회에 협조를 요청했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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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1개나 2개씩 포장된 마스크가 생산된다면 다행이지만, 그렇다 해도 당장 지금 마스크를 구매·판매해야 하는 시민들과 약국의 불편은 당분간, 어쩔 수 없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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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에서 공적 일회용 마스크 가격과 요일제(5부제) 시행전 구입/구매하기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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