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셀프설치

고장난 여행용 캐리어 바퀴 교체 셀프 수리하기

~^^ 2019. 2. 12.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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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여행용 캐리어 바퀴 교체 셀프 수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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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를 산지 1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처음엔 큰 걸로 살까 작은 걸로 살까 고민하고 고른 녀석이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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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

어느 날 바퀴가 완전히 망가졌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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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을 잘못 만나서 그런가. 질질 끌려다니며 그동안 고생이 많았지..

미안해 캐리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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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캐리어는 비싼 걸로 사라고 하는 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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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바퀴 빼고는 다 멀쩡한데 버리기는 아깝고

새로 캐리어를 살려니 돈이 아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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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직접 캐리어 바퀴를 교체해보기로 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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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바퀴 세트로 된 것을 통째로 바꿀까 생각했는데

제 캐리어에 딱 맞는 모델을 찾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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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캐리어 바퀴와 부품을 낱개로 파는 곳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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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금 쓰던 캐리어와 제일 비슷한 크기의 바퀴를 고르고

바퀴 축도 비슷한 길이의 제품을 골라서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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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두 개, 바퀴축 4개 주문

육각렌치, 풀림방지액은 무료로 보내주셨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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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는 고무 재질로 된 게 소리도 안 나고 조용하다고 해서 고무 재질로 된 바퀴로 했어요. ㅎ

캐리어 앞쪽 바퀴들은 아직은 쓸만하니깐 뒷바퀴 2개만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손으로 끌고 다닐 때 뒷바퀴가 많이 사용되고 아주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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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바퀴 부분을 캐리어 안쪽에서 드라이버로 나사를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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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를 풀었습니다. 바퀴가 완전 망가져서 끔찍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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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바퀴 판매 사이트에는 바퀴 축을 쇠톱으로 자르고 분리하라고 되어있는데

저도 시도해봤지만 쇠톱으로 바퀴 축을 자르는 건 정말 힘든 일입니다;;;; (중간에 포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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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두 번째 방법인 전동드릴을 이용해서 바퀴를 분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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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옆에 보시면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을 전동 드릴로 살짝 뚫어 주시면

축이 빠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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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부분을 완전히 분해하였습니다. 망가진 부분은 쓰레기통으로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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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한쪽 바퀴도 분해해봅니다. 위의 방법으로 똑같이 드릴로 뚫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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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한쪽 바퀴 부분도 잘 분해되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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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WD나 윤활제가 있으면 바퀴 연결 부위에 뿌려주세요.

저는 다이소에서 2000원에 방청윤활제를 사놓은 게 있어서 그걸로 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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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익.. 이제 잘 굴러가라~ 주인님 고생시키지 말고~ 고장 나지 말고~ 찌~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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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인터넷 주문해서 산 고무바퀴를 연결할 차례..

사진처럼 육각렌치로 양쪽을 잡고 돌려주면서 바퀴 축을 잠궈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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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바퀴 2개 조립 완성~ 이제 캐리어 본체에 다시 조립하기만 하면 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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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 캐리어 바퀴 교체하기 성공~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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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이상하지도 않고 원래 있던 바퀴처럼 보입니다.

아주 만족합니다 ㅎㅎ

이제 힘들게 캐리어를 끌고 갈 일은 없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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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여행용 캐리어 바퀴 셀프 교체 수리하기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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