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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문화마을

부산여행 2박3일. 감천문화마을 편 "2박 3일 부산 여행. 감천문화마을 편" ​ ​ 오전에 태종대 구경을 하고 점심은 간단하게 남포동에서 유명한 왕당집에서 왕당 먹었어요. ​ ​ 점심을 먹고 감천문화마을에 가기로 했어요~ ​ 감천문화마을에 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 방법이 있긴 하지만 ​ 충무동교차로(자갈치역)에서 서구2, 서구2-2, 사하구1-1번 마을버스를 타고 가시면 앉아서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 ^^ 지붕 위에 고양이가.. 가짜 고양이입니다. ㅎ ​ 감천문화마을은 오늘까지 해서 세 번째로 오게 되었네요. ​ 부산에도 감천 문화마을 같은 곳이 여러 군데 있긴 한데 감천마을이 제일 사진 찍기도 좋고 볼거리도 많고 예쁜 것 같아요. ​ 무료입장이라고 되어있는 소품 가게 마당에 들어가서 사진도 찍었어요. ​ ​ 밑으로 계속 이어지는 계단... 더보기
부산가볼만한곳. 부산여행 감천문화마을 가다~ "부산가볼만한곳. 부산여행코스 추천 감천문화마을 가다" ​ 부산 감천문화마을은 1950년대 6.25 피난민의 힘겨운 삶의 터전으로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부산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랍니다. ​ ​ 산자락을 따라 질서정연하게 늘어선 계단식 집단 주거형태와 모든 길이 통하는 미로 같은 골목길의 경관은 감천만의 독특함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 부산의 낙후된 달동네였지만 문화예술을 가미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면서 지금은 연간 185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다녀가는 대표 관광명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 ​ 감천마을은 7년 전인가 딸아이가 완전 아기였을 때 아기띠를 하고 왔던 기억이 납니다. ​ 오늘은 형이랑 형집 딸내미랑 나랑 우리 딸내미. 엄마들은 빼고 4명만 구경하러 왔어요. ​ 그때랑 비교하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