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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부산가볼만한곳. 부산여행. 영도 깡깡이 예술마을


"부산가볼만한곳. 부산여행. 영도 깡깡이 예술마을 가다"

이번에 부산에 내려가면서 어디 가볼만한곳이 없나 찾아봤더니

영도에 깡깡이 마을이라는 곳이 있다고 해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깡깡이예술마을이랑?

깡깡이마을은 자갈치시장 건너편, 영도대교, 남항대교와 맞닿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버선 형상의 마을입니다.

두 군데의 물양장에는 배들이 가득 들어차있고 십여 곳에 달하는 수리조선소에서는 선박들의 출입이 여전히 활발해 항구에서 발원하고 꽃피운 해양문화수도 부산의 원형을 확인할 수 있는 곳입니다.

최근 ‘대평동 깡깡이길’이 영도대교 도개 복원과 함께 새로운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마을 곳곳에 근대역사유적과 조선산업 시설이 남아있어 이를 활용한 문화예술형 도시재생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도를 보고 어디쯤인지는 대충 알았는데 막상 가보니 어디가 깡깡이 예술 마을인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저처럼 길을 잘 못 찾겠으면 저 오렌지색 큰 타워크레인을 찾아보세요.

길을 가다가 깡깡씨티라고 그려져있는 전봇대 발견!

여기서부터 시작인가? 했어요.

근데 아무리 봐도 그냥 일반 골목길 같았습니다.

안내 지도 발견!

뭔가 표시가 되어있긴 한데.. 음. 뭐지.?!

부산 영도 깡깡이예술마을 안내 지도가 필요하신 분은 아래에서 다운 받으세요.

kangkanglooks_down.jpg
1.93MB
부산 영도 깡깡이 예술마을 안내지도

일단 골목 안으로 들어가 봤습니다.

벽 한쪽에 페인트칠을 한곳도 있고 안한 곳도 있고

여기가 깡깡이 마을이 맞나 싶기도 했어요.

실제로 사람들이 살고 있는 집들도 있고 공장들이 많았어요.

가다가 바다가 보였습니다.

일단 바다 보러 가보았어요.

오른쪽에 보니 공장 벽에 뭔지 알 수 없는 그림이 그려져있었고

그때서야 아~ 여기가 깡깡이 마을이구나~ 생각했습니다.

시원~한 부산항 바다가 보입니다.

건너편은 부산공동어시장과 자갈치 시장 ~

바다를 보니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물이 생각보다 깨끗했어요.

아래를 보니 물고기도 보이더라고요 ㅎㅎ

왼쪽에 남항대교도 조금 보이네요 ㅎㅎ

철문이 특이해서 찍어봤습니다.

여기가 작업실은 것 같습니다.

쉬는 날이라 문은 닫혀있네요.

조금 가다가 깡깡이 안내센터가 나옵니다.

여기서 깡깡이 유람선을 탈 수가 있어요.

근데 오늘은 문을 닫았네요.

안내센터 옆에 보면 전화박스 같은 게 있는데

사운드 브리어 메우치?

폐기된 전화부스를 활용해서 깡깡이마을을 주제로 제작한 음원, 인터뷰, 소리 등을 들을 수 있게 한 사운드 설치작품이라네요.

각각 버튼을 누르면 소리를 들어볼 수가 있어요.

그 전화 부스 (사운드 브리어 메우치) 옆에 가면

건너편에 영도 대교와 롯데백화점이 보입니다.

우리 딸은 별로 볼 게 없다고 삐졌어요. ㅎ

그날 날씨도 조금 더웠는데 말이죠.

정박해 있는 배 옆에서 사진 하나 찍어주고

아이스크림 하나 사준다고 하니 화가 풀렸습니다 ㅎㅎ

깡깡이 마을을 뒤로하고

이제 집으로 돌아가기로 했어요.

실제로 깡깡이 예술마을을 가보니

제가 잘 못 찾아서 그런지 별로 볼 거는 사실 없었습니다.

군데군데 뭔가 있긴 한데 아직은 뭔가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조금 더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좀 더 볼거리가 많아져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부산 영도 여행, 깡깡이 예술마을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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