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르담 대성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트르담 대성당 화마속에 예수님 형상이? "노트르담 대성당 화마속에 예수님 형상이? 어디어디?" 17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스코트랜드 웨스트 던바톤셔에 사는 레슬리 로완은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를 찍은 사진을 보는 순간 한 뚜렷한 형체를 발견했다. 타오르는 불길속에 나타난 그 형상은 분명 예수 그리스도였다. 로완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사진을 올리며 자신이 본 것에 대해 의견을 물었다. 많은 이들이 "분명 예수님 맞다"고 공유하며 사진은 삽시간에 퍼져 나가며 화제를 더했다. 로완은 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밤 이 사진을 마주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너무 생생한 예수님의 형상이 보였다"며 "이 슬픈 시기에 파리 시민과 전 세계인들에게 위안을 주시는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9시간 계속된 화마로 850년된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대성당은 지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