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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팁

마곡 서울식물원. 5월까지 무료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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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서울식물원

정식오픈 5월까지 무료입장




  • 열린숲, 호수원, 습지원 : 연중무휴
  • 주제원(온실, 주제정원) : 월요일 휴관, 설날,추석 당일 휴관
  • 동절기 주체원 입장시간 화~일 09:00~17:00 (기간: 2018.12.07~2019.02.28)

  • 입장료 : 가오픈 현재 무료, 5월 정식오픈 이후는 유료


유모차 · 휠체어 대여안내

방문자센터, 식물문화센터 인포데스크에서 유모차와 휠체어를 대여할 수 있습니다.
  • 유모차 : 36개월 미만 유아 동반 방문객 선착순 대여
  • 휠체어 : 보행이 불편한 장애인 방문객 우선 대여


교통 안내

  • 버스

    • ‘마곡나루역’정류소 하차 (도보 2분)
      • 지선 6642, 6645, 6648
      • 마을 강서05-1, 강서 07

    • ‘겸재정선미술관’ 정류소 하차(도보 2분)
      • 간선 672
      • 지선 6631, 6642, 6712
      •  
    • ‘ 마곡역’ 정류소 하차(도보 5분)
      • 간선 601, 605, 654
      • 지선 6629
      • 광역 2000, 3000, 3000A

    지하철

    • 9호선공 항 마곡나루역 3,4번 출구 연결
    • 9호선 양천향교역 8번 출구(도보 5분)
    • 5호선 마곡역 2번 출구(도보 10분)

    주차안내

    • 운영시간 : 08:00~22:00(운영시간은 향후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이용요금 : 10분당 200원
    • ※ 주차장이 협소하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면 편리합니다.



주제원

한국 자생식물로 전통정원을 재현한 야외 주제정원과 열대․지중해 12개 도시 식물을 전시한 온실로 구성됩니다. 어린이정원학교와 서울시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마곡문화관(옛 배수펌프장)을 만나볼 수도 있습니다.

지중해와 열대기후 환경을 바탕으로 독특한 식물문화를 발전시킨 세계 12개 도시 정원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저는 딸이랑 둘이서 마곡 서울식물원에 다녀왔습니다.

정식 오픈이 되면 유료화된다고 해서 무료일 때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대중교통을 이용했고요.

까치산역 출발 -> 5호선을 타고 발산역 -> 발산역 4번 출구에서 6712번 버스를 타고 겸재정선미술관에서 하차 -> 도보로 3분이면 도착

지나가다가 차로 오시는 분들은 주차 때문에 고생하시더라고요.

아직 정식오픈이 아니어서 그런지 주차장에 차가 많이 들어가질 못하고 있었어요.

차가 한대 나가면 한대 들어가고 그런 식...

자가용으로 갔으면 주차장에 들어가기까지 엄청 기다렸을 거예요.


온실 건물 외관부터 멋집니다. 옆면이 유리로 되어있고 실내도 볼 수 있네요. 건물을 하늘 위에서 보면 꽃잎 모양이라고 하네요. ㅎ


온실 건물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조형물입니다. 다들 여기서도 한 컷씩 사진을 찍으시더라고요 ㅎㅎ



입구 바로 오른쪽에 보면 큰 화면이 보입니다.

잘 보시면 꽃과 식물들 시진들이 모아져서 큰 그림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쭉~ 들어가시면 꽃과 식물에 대해 시각적으로 설명해주는 곳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게끔 잘해놨네요.




이제 실내로 들어가기로..

근데 들어가자마자. 숨이 떡 막히는 것이.

역시 온실이라 안에는 덥습니다. ;;;

들어가자마자 나도 따님도 파카를 벗어던져 버렸습니다. ㅎ

한번 오신적이 있으신 분들은 미리 반팔을 입고 오시더라고요 ㅎ

나도 다음에 올 때는 반팔을 안에 입고 와야겠습니다. 





온실 안에는 볼게 많습니다. 꽃들도 이쁘고 밝아서 사진도 잘 나옵니다.

그치만 더워서 오래 있을 수 없습니다.

따님이 덥다고 나가자고 보챕니다. 

한 10분 보다가 나와버렸네요. 더워서 ;;

나중에 유료화되면 오래 구경할 수 있게 뭔가 서비스를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바깥으로 나오니 시원합니다. ㅎ


찬바람을 너무 맞으면 감기 걸리겠죠. ㅎ 감기 조심.

날씨가 따뜻해지면 다시 한번 와봐야겠습니다. 

그때는 온실 말고 야외나 호수 쪽에도 구경할까 합니다.


마곡 서울식물원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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