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슈슈 도지마롤 선물 받았어요~

"몽슈슈 도지마롤(大阪堂島ロール) 오랜만에 먹어보다"

  

 

아시는 분이 몽슈슈 도지마롤을 사오셨어요~

우와~ 얼마 만에 보는 것이냐~

 

 

 

 

너무 반가워서 보자마자 바로 개봉해버렸습니다. ㅎㅎ (너무 먹고 싶어서)

 

 

열자마자 "大阪堂島ロール(오사카 토지마롤)"이라는 글자가 보입니다. ㅎㅎㅎ

이야~ 반갑다 토지마 롤케익아~~

 

  

바로 나이프로 쓱싹쓱싹 잘랐습니다. ㅎ

우~ 맛있겠다~

 

 

짜장~ 작은 접시에 예쁘게 담고 포크도 준비하고

먹을 준비 완료~!!

 

포크질 3~4번 만에 롤케이크 하나가 깨끗하게 없어졌습니다.

어디로 갔지 ㅎㅎㅎ

역시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냠냠~

근데 일본에서 먹었던 게 모양이 더 둥글고 식감이 더 부드러웠던 것 같기도 하고..

어쨌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나머지 도지마롤도 그 자리에서 다 해치웠습니다~ ㅎㅎㅎ

 

 

 

도지마롤을 처음 알게 된 것은 몇 년 전인가 오사카 여행 갔다가 알게 되었어요.

우메다에 있는 한큐백화점 지하 식품관에서 너~무 맛있게 보여서 직접 구매해서 사먹었었죠. ㅎㅎ

 

 

그때도 유명한 도지마롤이였지요.

오사카에 가면 오사카 명물 토지마롤을 꼭 먹어봐야 한다고들 하더라고요.. ㅎ

 

지금은 시대가 많이 좋아져서 직접 일본에 가지 않아도 백화점에만 가면

맛있는 유명 디저트를 살 수가 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