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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디저트

오랜만에 피자스쿨 메뉴 불고기피자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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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피자스쿨에서 피자 먹어보기"

 

토요일 오전.

어느 토요일과 마찬가지로 11시쯤에 눈을 떴다.

 

토요일은 좋다.

회사를 가지 않아도 되고 늦잠 자도 아무도 뭐라 할 사람이 없어서이다. ㅎ

일어나니깐 배가 고프다.

근데 먹을 게 없다.

어제 빵이라도 사놓았어야 하는 건데 ㅎ

뭐를 먹을까 하다가 딸아이가 피자 먹자고 해서 피자를 먹기로 했다.

주문배달되는 피자들은 가격이 비싸다.

그때 피자스쿨이 생각났다.

아하~우리 동네에 피자스쿨이 하나 있었지!! ㅎㅎ

피자스쿨은 배달이 안되니깐 전화로 먼저 주문을 했다.

메뉴는 콤비네이션피자를 할까 불고기피자로 할까 고민 끝에 오랜만에 불고기 피자로 주문하기로 했다.

 

15분쯤 지나서 가게에 피자를 가지러 갔다 왔다.

 

피자가 오자마자 우리 따님이 개봉을 시작한다.

따님도 무척 배가 고팠던 모양이다. ㅎ

피자스쿨 불고기피자

 

짜장~ 와우~ 뜨끈뜨끈한 피자 한판~

메뉴는 불고기 파자~

가격은 9000원.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피자지 ㅎㅎ

 




 

지금 봐도 궁침이 돈다.

피자 한 조각을 떼서 찰깍.

 

접시에 피자 한 조각 담고 이제 먹어보자 ㅎㅎ

 

따님이 먼저 먹기 시작한다.

따님도 맛있다고 잘먹는다 ㅎㅎ

영업용 코카콜라

 

피자하면 빠질 수 없는 그것

코카콜라 500ml짜리 ~

역시 피콜이지~ (피자 + 콜라)

 

따님 두개 나 세개 먹고 나니 배가 부르다.

3조각 남은 건 아직 자고 있는 우리 마님꺼 ㅎㅎ

피자를 맛있게 먹는 방법

 

피자 박스에 피자 맛있게 먹는 방법까지 적혀있다. ㅎ

있다가 우리 마님한테 줄 때는 저렇게 줘야겠다.

파자 스쿨에서 피자 안 먹은 지가 몇 년인지 모른다.

쾌 오랫동안 내 머릿속에서 잊혀졌던 그 이름...

내가 총각 때는 자주 애용했었는데.

그때는 혼자 한번에 피자 한판 다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어쨌든 오랜만에 피자스쿨 피자 맛있었다. 자주 이용해야겠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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