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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부산 가볼만한곳. 송도 해수욕장,스카이워크 구름산책로~ "부산 가볼만한곳.송도 해수욕장,스카이워크 구름산책로,거북섬,부산갈매기" ​ ​ ​ 오랜만에 부산에 왔는데 바다는 보고 가야 하지 않겠냐며 와이프의 말에 따라 해운대는 너무 멀고 가까운 송도 해수욕장에 가보기로 했어요. ​ ​ 요즘 부산 송도해수욕장에는 해상 케이블카도 생기고 스카이워크 구름상책로도 생기고 해서 볼거리 놀거리가 많아졌어요. ​ 님포동에서 송도해수욕장으로 가는 방법은 버스나 택시를 이용해야 하는데 저희는 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 26번, 30번, 71번 버스를 타시면 17분 정도 걸려요. ​ 부산송도해수욕장에 도착했습니다. 해수욕장이 해운대처럼 크진 않지만 물도 깨끗하고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습니다. ​ 바닷가 쪽으로 걸어가는데 모래사장 위에 뭔가 흰 물체들이 있었습니다. 가까이 가보.. 더보기
부산 가볼만한곳.자갈치시장,영도다리 도개 시간 "부산 가볼만한곳.영도다리(영도대교) 도개 시간,자갈치시장 구경하기" ​ ​ 부산에 또 내려왔습니다. 오늘은 영도다리(영도대교)와 자갈치 시장에 다녀왔어요. ​ 처음에 영도다리를 보려고 간 건 아니었는데 자갈치 시장에 장을 보러 갔다가 사람들이 영도다리 위에 모여 있어서 왜 모였지? 하고 생각했는데 그때 시계를 보니 시간이 오후 1시 50분이었습니다. ​ 생각해보니 영도다리가 도개하는 시간이 오후 2시라는 걸 알았습니다. 하루에 한 번 다리가 올라가는데 안 보고 갈 수가 없지요.ㅎ ​ ​ ​ 영도다리와 반대쪽에는 자갈치 시장이 보이는군요. ​ 오후 2시가 되자 싸이렌 소리가 울리면서 아주 천천히 영도다리가 올라가기 시작했어요. ​ 영도다리가 올라갑니다... ​ 점점 더... ​ 더더더... ​ 영도다리가.. 더보기
국내 겨울 여행지 추천. 덕구온천 리조트 대온천장,스파월드 후기 "국내 겨울 여행지 추천. 울진 가볼만한곳. 덕구온천리조트 대온천장&스파월드 온천여행 후기" ​ ​ 저희가 묵었던 덕구온천리조트 콘도입니다. 일정을 마치고 저녁까지 먹고 덕구온천리조트로 들어오니 벌써 밤 8시가 넘어버렸네요. ​ 숙소는 거실 부엌에 침대방 1개와 온돌방 2개, 화장실/샤워실 2개씩이었습니다. ​ 거실입니다. 널찍하고 깨끗하네요. 앞쪽에 TV도 있어요 ​ 부엌 부분입니다. 작은 냉장고와 싱크대가 있습니다. ​ 앞쪽에 긴 테이블이 있어서 간단한 식사와 차도 마실 수 있어요. ​ 화장실과 샤워부스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불편할 정도는 아닙니다. ​ 침대방입니다. 침대방에는 화장실/샤워실이 따로 있어요. ​ 큰 온돌방입니다. 어른 4명 정도는 잘 수 있는 크기입니다. ​ 작은 온돌방 2~3명 정도.. 더보기
울진 가볼만한곳. 일출 해돋이 명소 망양정 일출보기 "울진 겨울 여행 가볼만한곳. 일출/해돋이 명소. 망양정에서 일출 보기" ​ ​ 울진에 왔으니 일출을 봐야 하지 않겠냐는 일행의 말에 따라 일출을 보기로 했어요. ​ 그렇다면 일출을 어디서 볼 것이냐? 검색을 했더니 울진에서 망양정이라는 곳이 일출/해돋이 명소로 유명하더라고요. ​ 그래서 우리는 일출을 보기 위해 전날에 술은 적당하게 먹고 새벽에 일어나야 하니깐.. ​ ​ 일출시간을 네이버 일기에 알아보았습니다. 아침 7:34분에 해가 뜬다고 되어있더군요. ​ 숙소에서 망양정까지 30분 정도 걸리니 저희는 6시 50분쯤에 숙소에서 출발하기로 했습니다. ​ ​ ​ 저는 콘도 숙소 방이 보일러 때문에 너무 뜨겁고 건조해서 잠도 제대로 못 자고 뒤적뒤적 거리다가 새벽 5시 반에 일어났네요;; ​ 다 같이 모여.. 더보기
울진 여행 갈만한곳.하트해변, 폭풍속으로 촬영지 드라마세트장 "울진 겨울여행 갈만한곳. 폭풍속으로 드라마 촬영지 세트장, 하트해변" ​ 저희는 북면성당과 성류굴을 구경하고 다음 코스인 폭풍속으로 드라마세트장으로 이동했습니다. 폭풍속으로 드라마 세트장 입구입니다. ​ 처음에 네비가 죽변항쪽으로 잘못 알려주는 바람에 함창 헤메다가 다시 폭풍속으로 촬영지 세트장으로 찾아갔습니다. ​ 울진 죽변항에서 가깝습니다. 차로 5분정도 거리 드라마 폭풍속으로는 2004년 3월 13일부터 2004년 5월 30일까지 방영된 SBS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라네요. ​ 김석훈, 송윤아 주연이고 지금은 지드래곤(GD)의 매형 김민준도 출연했던 작품입니다. ​ 폭풍속으로가 어떤 내용의 드라마였는지는 안 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 폭풍속으로 드라마세트장 나무 계단을 조금만 내려가시면 바로 .. 더보기
울진 가볼만한곳. 성류굴 동굴 탐험 "울진 가족여행 아이와 가볼만한곳. 성류굴 동굴 탐험하기" ​ ​ - 성류굴 - 전국적으로 수많은 동굴들이 신비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왕피천의 푸른 물결을 그대로 담은 성류굴의 모습은 특별한 아름다움이 있다. 임진왜란 당시 굴 앞 사찰의 불상을 보호하기 위해 이곳으로 옮겨 성불이 흐르는 장소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왕피천의 맑은 기운이 울진 땅을 떠나 바다로 나가기 위한 준비를 하듯 성류굴은 왕피천과 통하는 연못을 가진다. ​ 2억 5,000만 년의 시간을 지내온 동굴은 허리를 굽히고 들어가는 작은 입구를 지나 470여 미터를 이어가며 아기자기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삼척 대이리 동굴지대와 같은 거대함은 없지만 12광장이라 불리는 동굴 속 명소 이곳 저곳을 찬찬히 둘러보는 재미가 좋다. 임진왜란 당시 .. 더보기
울진 가볼만한곳.북면성당,카페하비비 가다 "울진 겨울여행 가볼만한곳.북면성당.카페하비비 가다" ​ ​ - 북면성당 - ​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부구리에 있는 안동교구 소속의 가톨릭 교회이다. 천주교 안동교구에 소속되어 있는 성당으로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부구리 231-11번지에 있다. 1980년에 북면 부구리에 울진원자력발전소가 건설되며 인구가 늘어 약 90여 명의 가톨릭 신자들이 있었는데, 몇몇 신자들이 공소를 만들 것을 발의하여 1992년 11월 22일 공소건립위원회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후 안동교구에서 울진성당이 관할하는 공소를 설치하기로 결정하여 1998년 5월 4일 북면공소가 준공되었으며, 1999년 10월 3일 본당으로 승격되었다. 초대 주임신부는 이기정(사도 요한) 신부이다. ​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퍼옴] ​ ​ 울진 북면성당 울.. 더보기
부산가볼만한곳. 부산여행. 영도 깡깡이 예술마을 "부산가볼만한곳. 부산여행. 영도 깡깡이 예술마을 가다" ​​ 이번에 부산에 내려가면서 어디 가볼만한곳이 없나 찾아봤더니 영도에 깡깡이 마을이라는 곳이 있다고 해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 ​ 깡깡이예술마을이랑? ​ 깡깡이마을은 자갈치시장 건너편, 영도대교, 남항대교와 맞닿은 곳에 자리 잡고 있는 버선 형상의 마을입니다. 두 군데의 물양장에는 배들이 가득 들어차있고 십여 곳에 달하는 수리조선소에서는 선박들의 출입이 여전히 활발해 항구에서 발원하고 꽃피운 해양문화수도 부산의 원형을 확인할 수 있는 곳입니다. ​ 최근 ‘대평동 깡깡이길’이 영도대교 도개 복원과 함께 새로운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마을 곳곳에 근대역사유적과 조선산업 시설이 남아있어 이를 활용한 문화예술형 도시재생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 더보기
부산가볼만한곳. 부산여행 감천문화마을 가다~ "부산가볼만한곳. 부산여행코스 추천 감천문화마을 가다" ​ 부산 감천문화마을은 1950년대 6.25 피난민의 힘겨운 삶의 터전으로 시작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부산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랍니다. ​ ​ 산자락을 따라 질서정연하게 늘어선 계단식 집단 주거형태와 모든 길이 통하는 미로 같은 골목길의 경관은 감천만의 독특함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 부산의 낙후된 달동네였지만 문화예술을 가미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면서 지금은 연간 185만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다녀가는 대표 관광명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 ​ 감천마을은 7년 전인가 딸아이가 완전 아기였을 때 아기띠를 하고 왔던 기억이 납니다. ​ 오늘은 형이랑 형집 딸내미랑 나랑 우리 딸내미. 엄마들은 빼고 4명만 구경하러 왔어요. ​ 그때랑 비교하면.. 더보기
부산가볼만한곳. 부산여행 부네치아 장림포구 "부산가볼만한곳. 부산여행 부네치아 장림포구 가다" ​ ​ 부산의 베네치아. 일명 ‘부네치아’라고 불리는 장림포구에 가봤습니다. ​ 부네치아는 원래 작은 고깃배나 선박들이 정박해 있는 작은 포구의 역할을 하던 곳이라고 합니다. ​ 우리는 승용차로 장림포구에 찾아갔습니다. 대중교통으로 가는 방법은 잘모르겠네요. ​ 주차는 공휴일이여서 그냥 길가에 주차하고 돌아다녔어요. ㅎ ​ ​ 포구 양편에 알록달록한 색을 입은 이국적 창고 건물과 배가 떠 있는 풍경을 볼 수 있어요. ​ 장림포구는 SNS에서 부네치아로 불리면서 인기몰이를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 ​ 알록달록한 색을 입은 이국적 창고 건물과 정박한 배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찍을 수 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사람들이 장림포구 부네치아를 많이 찾아온다고 하네.. 더보기